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7월 17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9년 5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http://www.bbc.co.uk/search?q=기관청소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사무실청소 연초(2080년 1월 1일, 2026년 6월 10일, 2028년 9월 7일, 2029년 3월 3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